우리가 배워온 수학이 수학일까? 왜 인지는 잊고 공식만 외워서 짧은 시간안에 문제를 풀어야 한다. 생각을 하지 않고, 계산만하는 기계. 답을 빨리내는 연습만 하니 수학이 싫어지지. 시험이라는 것을 제외하고, 문제를 꼭 빨리 풀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100만번 계산을 해도 도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줄 컴퓨터가 존재하는데. 단, 정확하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고 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반복적인 계산 연습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할때 알게 될 것이다. 과거에 왜 수학자가 철학자 였고, 철학자가 수학자 였는지. 생각을 해라. 생각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