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집에 있었을까? 노트북을 거치 해 놓고 나니, 키보드 치기가 어려워 키보드를 별도로 하나 가져오려 했다. 노트북 특성상 블루투스 키보드가 좋을듯 한데, 시기는 싫고 해서 집을 뒤져서 찾아낸 키보드. 블루투스 키보드 BT001-SW 테블릿 PC의 자판 입력이 불편하여 사용하던 것이였는데, 키보드가 무겁다보니 가지고 다니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어느 사이엔가 사용하지 않게 되었던 녀석이다.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지만, 스킨이 있어서 내부까지는 먼지가 없을 듯 하니, 키보드 스킨은 한번 빨아서 쓰는 것으로 하고.. 첫번째 부딛친 문제 부터 해결해야 겠다. 첫번째 문제는 키보드를 인식시키는 것. 노트북에 블루트스는 켜져 있지만, 키보드를 찾지 못한다. 페어링 부터가 문제인데, 인터넷 검색에서 해당 제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