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활을 맡게되고 안하던 일을 하게 되면 언제나 밤잠을 못 이룬다. 잘 할수 있다고 다짐을 해보고, 미리 고민하자고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이런상황 저런 상황을 상상하며 끝도 없는 미궁속에 빠져 들곤한다. 이런상황에서 만난 글. 1)과 2)는 상황은 다른 듯 하다. 2)의 상황까지는 못가더라도 1)의 상황으로의 정리는 가능 하지 않을까? 사실 업무라는 것들은 1등을 하기 위해서는 아니더라도, 원만한 결과를 내기 위해서 그 방법을 찾고 노력하는 것이기에 2)의 상황에는 맞지 않는 듯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말이다. 하지만 최소한 1)은 해볼수 있지 않을까? 지금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고, 수 많은 결정을 했고, 그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으니 말이다. 1) "중압감은 이겨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