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를 통해 친구를 사귀는 이유
자신이 겪은 좋은 일이나 자쁜 일에 대해 더 많은 사람으로부터 인정이나 축하, 위로나 격려를 받고 시은 마음.
소셜 미디어의 특성상 현실에서보다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고 반응도 더 빨리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행복하거나 위로가 됨.
즐거운 일이 있을거라는 기대감 '도
파민' , 즐거운일 '엔도르핀' 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도면서 쾌락과 같은 행복감을 느낌.
단, 이 감정은 끝이 없음(결국 우리는 끝도 없는 즐거움을 위해 소셜 미디어에 무언가를 끊이없이 올리고 다른 사람의 반응을 살피고 자신도 반응하게 됨)
즉, 점점 더 많은 칭찬과 위로를 받고 싶어지게됨. 소셜 미디어 속 반응에 너무 깊이 빠지면 현실 세계오 단절 될 수 있음.
통제감
현실 세계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와 관계를 쉽게 끊지 못하지만 소셜 미디어에서는 언제라도 친구 관계를 끊어낼 수 있음(통제감 효과)
- 이부분은 사람에 따라 좀 다르지 않을까 싶다. 현실 세계보다 조금 더 쉽다 정도의 느낌.
현실세계의 친구 관계보다 SNS 활동을 통한 친구 사귀기에 더 열중한다면 이러한 이유 때문에 외롭고 허전하다는 생각을 하기 쉬움(서로 좋은 모습만 보고 이해하는 정도나 얕아 오해가 생기면 쉽게 친구관계가 끊기게 됨).
현실 세계에서보다 메타버스에서 서로 쉽게 친해지는 이유.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는 상대방의 표정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두려움이나 공포감이 상대적으로 적음.
이렇게 상대의 반응을 내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면서 상대에게 쉽게 다가가는 특성을 '암흑효과' 라고함.
주의해야 할것은 라이프로깅 베타버스를 통해 만난 친구가 내가 본 모습 그대로는 아닐 것이라는 점이에요. 나도 내 모습을 그대로 라이프로깅 메타버스에 올리지는 않으니까요.
나를 보여주고 싶어
사람들은 나를 숨기고 싶어 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나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기도 함.
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브이로그(V-log) :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찍어 공유하는 것을 뜻함.
하버드대 제이슨 미첼 교수 :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가를 실험
개이적인 질문(당신은 무슨 음식을 좋아하나요?), 다른사람에 대한 질문(당신의 친구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나요?), 일반적인 지식에 대한 질문(올해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질문을 선택.
자신의 브이로그를 찍는다 해도 어쩔 수없이 다른 사람이 화면에 같이 나오게 되는 경우, 찍지 말아야 할 시간과 장소에 ㅊ촬영은 문제가 될수 있음.
많은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정보를 얻고, 내가 직접하지 않은 일에 대한 대리 만족을 느끼고 싶어서, 또한 혼자가 아니라는 감정으로 공감과 소틍을 원해서 브이로그를 찍으면서 타인의 브이로그를 찾아봄.
출처 : 김상균 교수의 메타버스(어린이를 위한 디저털 지구)
'내가 잊지 않기 위해 > 여러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고리즘] 알고리즘의 성능 (0) | 2022.08.04 |
---|---|
메타버스 거울세계 (0) | 2022.06.15 |
싸이월드 Vs 페이스북 (0) | 2022.06.15 |
라이프프로깅 (0) | 2022.06.14 |
알고리즘의 성능 (0) | 2022.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