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잊지 않기 위해/여러가지

메타버스 거울세계

날고 싶은 파랑 2022. 6. 15. 11:52

현실 세계를 그대로 옮긴 샌드박스 - 마인크래프트

컴퓨터 그래픽이 질적인 면에서 좋지 않다는 평에도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모든 활동을 학교나 선생님이 아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진행.(자신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에 대한 자부심, 애착 - 노력 정당화 효과)

 

거울세계

- 현실 셰계에 효율성과 확장성을 더함 - 휴가계획에 여행지 검색(사진, 위치, 평가 등) 활용.

p88
배달 메타버스에서는 먹기 전에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 것이 있어요. 바로 거울 세계의 확장성의 중요한 요소인 후기, 평점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후기와 평점을 남길 때 조심해야 해요. 음식을 만드는 식당도, 음식을 시키는 고객도 이 후기와 평점으로 손해를 보면 안 되니까요. 가령 거짓으로 맛이 없다고 하거나, 형편없는 맛을 돈을 받고 맛있다고 평가한다면 결국 속는 것은 우리거든요. 

- 효과적이고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직접 경험하지 앟ㄴ아도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음(확장성)

- 거울세계는 현실 세계를 그대로 보여주지는 않음(관련성 없는 정보는 제공하지 않음)

 

원격 수업 방식

1. 강의를 미리 녹화에 업로드_실시간 소통 불가

2. 줌으로 실시간 수업_학생들이 카메라와 마이크를 끄고 수업을 들음. 일방적인 강의

3. 줌으로 실시간 수업_실시간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주고 받는 방식.

 p95
학교가 단순히 지식 전달의 수단이 아닌 전인격적인 인간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교육 기관인 만큼 학생과 교사는 현실에서 만나고 소통해야 하거든요. 따라서 이 거울 세계가 가진 효율성과 확장성을 현실 세계와 어떻게 연결할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해요.

음. 과연 학교에서 전인 교육을 하고 있는가 싶다. 전인교육이 되고 있지 않다고 본다. 전인 교육은 유치원때 까지 인듯싶다. 초등학교에서 만 하더라도 한글을 가르쳐 보내라, 구구단은 가르쳐서 보내라 등 먼저 알고 있는 아이들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니 말이다. 1등을 위한 수업이 아닌 등수에 상관없이 삶을 살아가기 위한 수업이 되는 날을 기대해 보지만 꿈같은 이야기 일 수 밖에 없다.

 

폴드잇 실험실

- 온라인상에서 바이러스로 부터 질병을 막아내는 실험을 게임처럼 공개. 전문적 지식이 없어도 다양한 방법으로 단벽잴 아미노산 사르을 이리저리 접어보는 사라믈의 창의력과 뛰어난 직관으로 의학발달에 도움이 됨.

 

댓 드래곤 캔서

- 소아암으로 세상을 떠난 다섯 살 조엘의 고통과 부모의 고통에 공감을 유도하는 게임.

 

에어비앤비

- 개인이 가진 아파트나 주택 등을 에어비앤비 회사에 등록하고 주인이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 여행객들에게 빌려주는 방식.

- 등록된 집에 대한 다양한 정보(위치, 시설 등)를 구글 지도와 사진과 같은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서 여행객들이 쉽게 찾볼 수 있게 제공

- 그러나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내용과 실제 숙소에 크고 작은 차이
  여행객이 숙소의 물건을 훼손하거나 훔쳐가는 무네 발생.
  코로나19로 여행이 제한되면서 위기를 맞음.

- 현실 세계에 있느 시설과 연결된 거울 세계는 현실 세계의 상황과 깊은 연간이 있음.

 

출처 : 김상균 교수의 메타버스(어린이를 위한 디저털 지구)

장단점 /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알려 주고 있어 좋은 책.